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키야마 아키라 (문단 편집) == 기타 == 타락하기전 머리를 내리고 있던 모습이 만화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의 불량학생일때의 [[정대만]]을 닮았단 말을 자주 듣는다. 느그시키라는 멸칭이 있는데 제로와 극에서의 모습과 키류에게 열폭하는 점 때문에 얻은 별명이다. 물론 엄연히 멸칭이고 니시키야마의 팬도 많으므로 이러한 호칭에 반발하는 사람도 있다. 담당 성우가 용과 같이 제작진이 만든 [[북두와 같이]]에서 켄시로의 절친이자 동료였지만 스토리 초반부 숙적이자 연적으로 돌변한 신을 연기했는데, 묘하게 한 여자를 두고 절친과 갈라섰다는 점 등에서 비슷하다. 제작진도 이를 노리고 캐스팅한 모양이다.[* 정작 그 한 여자의 성우는 유미가 아니라 카오루지만.] 훗날 담당 성우인 [[나카야 카즈히로]]는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7편]]부터 [[용과 같이 시리즈]]의 새 주인공이 되는 [[카스가 이치반]]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 이쪽은 노린 캐스팅이 아니라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것이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카스가의 문신은 [[아시아아로와나|용어]]인데 용어는 '등용문을 올라 용이 되기 직전의 '''잉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있다 또한 니시키야마는 '''배신을 하는 입장'''이었지만, 반대로 카스가는 '''배신을 당하는 입장'''으로 나온다. 목소리 색깔도 니시키야마는 맑은 미성에 가깝게 연기했다면, 카스가는 낮게 로우톤으로 굵게 연기했다. 물론 니시키야마가 흥분한 보이스가 카스가의 평소 톤과 비슷하다는 걸 감안하자. [[화살나무]]라는 식물의 일어가 '니시키기'라고 하는데(にしきぎ,錦木) 꽃말은 '위험한 장난' '냉정'인데 극1에서의 작중행적을 놓고 보면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하다. 공교롭게도 니시키야마의 성씨의 한자는 [[대한민국]] [[금산군]]의 한자와 같다. || [youtube(sgDKb8sWdpU)] ||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엔딩 크레딧 곡 - 紅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엔딩곡인 [[紅(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쿠레나이]]는 제로-극에 걸친 니시키야마의 심리를 묘사한 것으로 추측되며 극까지 플레이해본 플레이어라면 상당히 여운이 남는 명곡이다. 제로의 행적에서 모든 정보를 물어오는 정보통의 모습을 보여주고 의형제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술술 부는 모습에서 [[나무위키|나무시키]] [[위키백과|니시위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제로와 극 시리즈의 대표적인 수혜자로 손꼽히는데 제로에서는 그간 보여지지 못했던 키류와의 우정, 극에서는 니시키의 타락 과정이 나타나면서 캐릭터성이 보강되어 용과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로 자리잡게 되었다. 물론 그에 따른 인기도 덤이다. 극에서 타락하게 된 계기가 나온 덕분에 용과같이 팬들 사이에서 가장 if스토리로 많이 언급되는 편인데, 특히나 다른 어쩔수 없이 필연적으로 진행된 케이스와는 달리 카자마나 카시와기가 좋은 안목으로 부하를 제대로 붙여주기만 했어도 타락을 안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최소 카자마가 마츠시게 같은놈들 말고 젊은 부하들 위주로 뽑아서 붙여주기만 했어도 적당히 유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본인을 좋아하는 레이나랑 잘되는 루트도 있을테니] 키류 출소나 기다리면서 잘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는 편이다.[* 당장 니시키야마의 조를 짜서 카자마가 독립시키려고 했을때 니시키는 인정받았다는 마음에 기뻐하면서 출소하는 키류를 도울 수 있겠다며 좋아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좋은 부하만 잘 붙여줬어도 여동생이 병으로 죽더라도 흑화는 안했을 것으로 보인다.] 제로에서 키류가 선을 넘지 않도록 옆에서 지탱해준 것도 니시키야마라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 유미는 기억을 잃고 의형제였던 키류는 형무소에,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여동생은 결국 맞는 장기를 찾을 수 없어 떠나보내야했기 때문에 니시키야마를 옆에서 지지해줄 인물이 하나도 없었다. 카자마조 내의 인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세레나의 레이나도 니시키 앞에서 키류 얘기를 꺼내는 것으로 보아 니시키를 보좌해줄 인물로써는 많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무엇이 니시키를 위하는 행동인지 생각 못하고 그저 곁에 있기 위해 스파이짓까지 감행했으니 사실 처음부터 레이나는 니시키야마의 마음을 꺾이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로는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도지마 소헤이 살인사건이 터진 직후부터 카자마나 카시와기는 살인의 진범이 키류가 아닌 니시키였음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카자마는 살인직전 니시키가 도지마조 사무실로 향한 것과 여러 정향을 알고 있었고, 의협심 강한 키류라면 어떻게 사건을 무마할지도 알고 있었을 상황. 이런 상황에서 가득이나 90년대 들어 야쿠자의 세력이 쪼그라들면서 조직의 신흥정예였던 인물이 10년이나 감옥에 가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조직의 핵심을 죽인 인물은 멀쩡히 조직에 남아있었으니 아무리 오래 본 사이라도 좋게 보일수 없었던 상황.] 용과 같이 0~5까지의 캐릭터 설정을 다룬 용과 같이 공식 대전집에 의하면, 1편 시점의 전투력은 [[미네 요시타카]], [[라오구이]]와 동급이다. 제로 시점에는 키류보다 많이 약하긴 할텐데, 전투력을 어떻게 라오구이 수준까지 끌어올렸는지 묘사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 공식 대전집 2탄에서는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고다 류지]],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사에지마 타이가]]와 함께 강함 수치가 만점이고, 개성도 3점에서 4점으로 상향되었다.[* 작품내에 상세한 묘사는 없지만 극에서 나오는 니시키야마의 과거 행적을 보면 정점에 오르기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기에 제로 시절에 비해 훨씬 강해졌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과거에 분명히 키류보다 약하다고 무시받던 처지였음에도 니시키야마가 죽은지 몇년이나 지난 3편까지에서도 그의 조직이 어디에도 합병되지 않으며 타조직을 흡수하면서 이름 그대로 건재하고 남은 조직원들이 그나마 나은 [[아라세 카즈토]]를 빼면 악행만 벌이는 폐급이라서 문제지만, 키류를 증오하는 걸 보면 생전의 카리스마가 보통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랜 세월 동성회를 지탱해온 시마노조나 도지마조만 보더라도 조직 이름을 내걸은 조장 죽자마자 풍비박산 나서 다른 곳에 바로 흡수 당한데에 비해 아무리 어중이 떠중이들만 남았어도 몇년전 사망한 니시키야마의 이름을 그대로 내걸고 이어나간건 아무리봐도 이례적인 케이스다. 굳이 비슷한 케이스라면 카자마조 이름을 그대로 이어간 카시와기가 있지만 이쪽은 네임드 베테랑이었으며 이마저도 카시와기가 3편 작중에선 사망처리 되면서 카자마조도 풍비박산 났다.] 제로와 극을 통해 니시키의 팬층도 크게 늘어났다. 5편이나 유신까지만 해도 니시키에 대한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으나, 제로와의 끈끈한 우정, 극에서 키류와의 라이벌리를 보여주며 니시키를 구현하는 모드들이 추가되고, 키류의 파트너로 등장시키는게 그 예다. 용과 같이 6에서 니시키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가 구현되었는데 제로/극에서 나온 니시키의 모션과 드래곤 엔진 도지마의 용 기반으로 오리지날 모션이 몇개 추가된 것이 기반이다. 니시키의 외적인 특징과 음성이 구현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78Wqie-wPw|참조]][* 원전은 키류 VS [[이와미 츠네오]]], [[https://www.youtube.com/watch?v=47o_NeswCQM&t=100s|참조 2]][* 원전은 키류 VS [[한준기(용과 같이 시리즈)|한준기]]] 로스트 저지먼트 버전 플레이어블 니시키도 있다. 이건 원무 스타일을 니시키의 것으로 대체했으며, 제로/극 니시키 모션을 로스트 저지먼트 템포에 맞춰 빠르게 바꾸었으며, 나머지 3개의 스타일은 북두와 같이의 모션을 사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92oum6xnHo&t=98s|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